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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란에 0-1 패배 '3전전패'.. '무승점+무득점 수모'[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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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송클라(태국) 곽영래 기자]

[OSEN=강필주 기자] 중국이 1승은 커녕 1점의 승점도 올리지 못한 채 쓸쓸한 퇴장을 맞이했다.

하오웨이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15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 이란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중국은 후반 41분 이란의 오미드 누라푸칸에게 페널티킥을 허용, 승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마저 놓쳤다.

이로써 중국은 이번 대회 치른 3경기를 3패, 조 최하위 성적으로 마쳤다. 앞서 2연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올림픽 본선행이 좌절됐던 중국은 3회 연속으로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 축구가 마지막으로 올림픽을 경험한 것은 지난 2008년이었다.

특히 중국은 이날 득점이 불발에 그치면서 이번 대회를 무득점으로 마치는 수모까지 당했다. 첫 경기에서 한국에 0-1로 패한 중국은 두 번째 경기였던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0-2로 고개를 숙인 바 있다. 득점 없이 실점만 4를 기록했다.

[사진]AFC 트위터

이번 대회 무득점을 기록한 팀은 중국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유이하다. 하지만 베트남은 오는 16일 북한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어 득점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중국은 후반 21분 골포스트를 때리는 등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란의 공세에 밀리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란은 이날 승리에도 불구,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에 패한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4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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