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팬들의 한탄, "세계 여덟 번째 부자팀이 스트라이커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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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팬들의 한탄, "세계 여덟 번째 부자팀이 스트라이커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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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팬들의 한탄, "세계 여덟 번째 부자팀이 스트라이커가 없네"



(베스트 일레븐)

2019-2020시즌 1월 이적 시장이 마감됐다. 적절한 보강에 성공한 팀들도 있었고, 그러지 못해 울상을 지은 팀들도 발견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마냥 밝게 웃긴 힘든 클럽이다. 스티브 베르바인·제드슨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하기는 했으나 크리스티안 에릭센·카일 워커-피터스·대니 로즈 등이 팀을 떠나갔다. 다른 무엇보다도 뼈아픈 건 정통 공격수 영입에 실패했다는 점이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내의 스트라이커는 해리 케인 한 명뿐인데, 그는 지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팬들에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원 톱 공격수 정도는 보강하리라는 기대감이 존재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레비 회장은 케인이 돌아오기 전까지 윙어 베르바인을 활용한 공격진의 순환 기용이면 나쁘지 않다는 결정을 내린 듯싶다.

영국 매체 <미러>가 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팬들은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힌 후 정말 스트라이커 보강이 없자 일제히 레비 회장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고 한다. 한 팬은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부유한 클럽이 적절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라이트백 옵션도 없다. 진짜 수비형 미드필더도 없고 말이다”라면서 “당황스러울 따름이다”라고 탄식을 금치 못했다.

이어 또 다른 팬은 “레비 회장은 영입과 관련한 부분을 다루기엔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나 그러지 않았다. 또다시 실패했다. 옹호할 수조차 없는 일이다”라고 레비 회장의 투자는 이번에도 탐탁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싸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빠듯한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는 케인이 복귀할 거로 보이는 시즌 말까지 스트라이커 없이 싸워야 한다. 베르바인의 활약상에 따라 의외의 반전이 일 수도 있겠으나, 지금 당장 쓸 9번 공격수가 팀에 없다는 점은 토트넘 홋스퍼팬들의 푸념을 자아낼 수밖에 없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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