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와 생각이 다른' 모리뉴, "애초부터 SON 원톱 구상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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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 22:4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원톱 능력은 조세 모리뉴 감독 밑에서 맞지 않았다. 이를 본인도 인정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이 케인 부재시 손흥민을 임시 원톱으로 잘 사용했다. 그러나 모리뉴는 손흥민을 원톱으로 쓸 생각이 없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확실한 원톱인 해리 케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월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결국, 루카스 모우라를 원톱으로 바꿔 겨우 버티는 중이다.
손흥민도 대체자 중 하나였다.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시절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손흥민은 원톱으로 나서 이를 잘 메워줬다. 그러나 올 시즌도 케인이 빠진 이후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섰지만, 기대와 다른 부진으로 고민만 더 키웠다.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했고, 그 역시 원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래 측면이 잘 어울리는 선수라 원톱 공백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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