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난 A.영, 인테르 데뷔전서 맹활약...환상 크로스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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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6:19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애슐리 영이 인터 밀란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장기인 날카로운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하는 등 이적 첫 경기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터 밀란은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칼리아리와 1-1로 비겼다.
인터 밀란으로서는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유벤투스와 벌이고 있는 선두 경쟁에서 앞서지 못했다. 그나마 이번 라운드에서 유벤투스가 나폴리에 패하면서 승점 차를 좁힐 수 있었다는 데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칼리아리를 홈으로 불러들인 인터 밀란은 스리백 전술의 우측 윙백으로 영을 기용했다. 영은 빅터 모제스와 함께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에 합류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적 후 곧바로 선발 명단에 넣어 신뢰를 보냈다.
영은 자신에 대한 믿음에 보답했다. 전반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정확한 크로스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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