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어 1억5천만달러 쾌척' 토론토…실탄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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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어 1억5천만달러 쾌척' 토론토…실탄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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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어 1억5천만달러 쾌척' 토론토…실탄 더 남았다

기사입력 2021.01.22. 오전 08:28 최종수정 2021.01.22. 오전 08:28 기사원문
▲ 조지 스프링어.[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아직 실탄이 더 남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추가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토론토는 지난 20일 FA 대어로 불린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와 6년 1억5000만 달러(약 1651억 원)에 계약을 맺으며 '이번 비시즌 내내 지지부진하다'는 미국, 캐나다 현지 매체의 비판에서 벗어났다. 1억5000만 달러는 구단 FA 역대 최고액이다.

MLB.com은 '토론토는 아직 실탄이 더 남았다. 지난주까지 스토브리그 속도가 더뎠던 것을 고려하면, 선택의 폭은 좁지 않다'며 '선발투수 1명 자리가 비었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수비에 따라서 2루수 또는 3루수를 보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프링어 영입에 큰돈을 섰지만, 현재 FA 시장에 남은 선발투수 가운데 최대어 트레버 바우어 영입 가능성은 남아 있다. 바우어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매체는 '스프링어에게 투자한 금액이 크지만, 바우어 영입 경쟁에서 물러날 필요는 없다'면서도바우어와 계약이 어려울 때 2순위로는 좌완 제임스 팩스턴, 우완 제이크 오도리지, 또 지난해 토론토에서 뛴 타이후안 워커, 맷 슈메이커 등을 꼽았다.

토론토는 스프링어 영입 후에도 베테랑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브랜틀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년 3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MLB.com은 토론토가 트레이드 카드를 확보하기 위해 외야에 딱히 구멍이 없는데도 브랜틀리까지 영입하려 한 것으로 해석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 랜달 그리척, 토스카 에르난데스 등으로 선발투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 하지만 각각 복잡한 이유가 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좋은 성적을 냈고, 그리척은 3년 계약이 남아 이적이 까다롭다. 구리엘은 다른 구단이 탐낼 만한 적당한 수준의 몸값이지만, 토론토에도 매력적이기는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토론토가 당장 FA 시장에서 선발 보강에 실패해도 움직임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토론토는 당장 선발을 보강하고 싶어 하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기회를 엿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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