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고진영, '챔피언룩' LPGA웨어 입고 엄청난 시너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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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고진영, '챔피언룩' LPGA웨어 입고 엄청난 시너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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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LPGA투어에 진출하면서 LPGA골프웨어를 처음 입기 시작한 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고진영.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의 '챔피언 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진영은 한세엠케이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골프웨어’를 입고 투어를 누비고 있다. 고진영은 2019년에 LPGA투어와 KLPGA투어에서 5승, KLPGA투어 통산 10승째를 거두는 맹활약을 펼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019시즌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평균타수상 등 주요 개인상도 싹쓸이했다. 공교롭게도 'PGA TOUR & LPGA골프웨어’를 입으면서 부터다.

그러면서 고진영이 입은 'PGA TOUR & LPGA골프웨어'는 승리를 부르는 '챔피언 룩’으로 불렸다. 고진영이 이 골프웨어를 입기 시작한 것은 2018년에 LPGA투어에 데뷔하면서다. 이후 PGA TOUR & LPGA골프웨어는 선수가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가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패션성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는 우수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

LPGA 골프웨어를 착용한 고진영은 고기능성 아이템의 탁월한 신축성과 복원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했다. 흡한속건의 기능이 제공하는 쾌적한 착용감과 움직임을 고려한 편안한 착장감은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스윙을 만들어 승리를 이끄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고진영과의 콜라보레이션인 'GOKO'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른바 '고진영 효과'는 다른 후원 선수들에게도 파급 효과가 컸다. 고진영 외 후원 선수는 장하나(28), 임희정(20), 이승연(20) 등이다. 이들은 작년 한 해 LPGA투어와 KLPGA투어에서 총 11승(LPGA투어 5승, KLPGA투어 6승)을 합작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슈퍼 루키에서 필드 위 슈퍼 스타로 떠오른 고진영이 의미있는 기록들을 세워 나가게 돼 영광이라 생각한다”면서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후원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각자의 기량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실제 선수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더 좋은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몰두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김시우(25), 김대현(32) 등 남자 선수에 대한 후원 확대를 이어 나가 남녀 골프웨어 대표 주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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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행복의문 2020.01.29 21:03  
챔피언 룩... 오호... 저도 입어 보고 싶네요. ㅎㅎ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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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기 2020.01.29 21:29  
고진영 선수 경기 많이 봤는데 완전 환상적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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