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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맨유 입사 1년' 브페, 1년간 EPL 선수 중 최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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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분명 미드필더인데 공격수보다 골을 더 넣는다.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입사' 후 모든 잉글랜드 1부 선수를 통틀어 최다 득점을 달리고 있다.


25일(한국시간) 영국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0-202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를 치른 맨유가 리버풀을 3-2로 꺾었다.


결승골은 겨우 24분 뛴 페르난데스의 차지였다. 후반 21분 투입된 페르난데스는 33분에 프리킥 키커로 나서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히는 킥을 성공시켰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2월에 맨유 소속으로 데뷔했는데, 1년이 조금 못 되는 시간 동안 28골을 몰아쳤다. 페르난데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지난 시즌 8골, 이번 시즌 11골로 1년 동안 19골을 넣으며 공격수 수준의 득점 기록을 남겼다. FA컵에서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각각 1골씩 득점했다. 유럽대항전 득점은 지난 시즌 3골, 이번 시즌 4골이다.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EPL 최다골 득점자다. EPL을 대표하는 득점 기계 모하메드 살라조차 이날 2골을 추가해 26골이 되며 페르난데스보다 못한 기록에 그쳤다.


페르난데스는 플레이메이커인 동시에 주득점원이다. 공격수들이 더 많은 골을 넣어준다면 페르난데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날 메이슨 그린우드와 마커스 래시퍼드가 각각 득점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스트라이커로 뛴 에딘손 카바니는 헤딩슛이 골대에 맞아 골을 노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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