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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화려한 재기’..2019 마스터즈 우승

보헤미안 0 522 0 0

10년간 ‘최고의 메이저’
팬들의 기억에 남는 대회 ‘10선’
11년만에 입은 ‘그린 재킷’ 화제
2위는 매킬로이 2014 PGA 우승

타이거 우즈사진=파이낸셜뉴스 DB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올 마스터스 우승이 최근 10년간 열린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가운데 팬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대회에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최근 10년간 열린 40개의 메이저 대회 가운데 팬들의 기억에 남는 대회 10개'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는 우즈의 메이저대회 통산 15승째인 2019년 마스터스가 선정됐다.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째 우승이 없던 우즈는 지난 4월에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서 그린 재킷을 걸치면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 팬들로서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대회로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으로 끝난 2014년 PGA 챔피언십이 뽑혔다. 당시 매킬로이는 필 미켈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마지막 라운드 15번홀까지 매킬로이와 미켈슨이 공동 선두, 파울러와 스텐손이 1타차 공동 3위로 추격중이었다. 16번 홀에서 미켈슨이 한 타를 잃고 공동 2위로 내려갔고, 매킬로이는 17번홀 버디로 공동 2위권과의 격차를 2타차로 더 벌리면서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위는 2010년 마스터스였다. 이 대회에서는 미켈슨이 자신의 통산 세 번째 '그린 재킷'을 걸쳤다. 우즈는 2009년 11월에 불거진 '섹스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출전해 공동 4위에 입상했다. 당시 대회는 한국 팬들에게도 인상적이었다. 코리안 듀오인 최경주(49·SK텔레콤)와 양용은(47)이 각각 공동 4위와 공동 8위에 입상했기 때문이다. 은퇴한 재미동포 앤서니 김(미국)도 당시 대회서 단독 3위에 입상했다.

4위는 스텐손과 미켈슨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던 2016년 브리티시오픈이 차지했다. 5위는 버바 왓슨(미국)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거둔 2012년 마스터스가 뽑혔다. 당시 대회서 왓슨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그린 재킷을 걸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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