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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ESPN, 류현진 영입 신랄한 비판 "4년 계약? 후회할 것"... 왜?

마법사 0 448 0 0

류현진. /AFPBBNews=뉴스1


미국 저명 칼럼니스트가 토론토에 입성한 류현진(32)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저명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24일(한국시간) 트위터와 ESPN 등을 통해 "류현진과 계약한 토론토는 아마 후회할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MLB.com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류현진은 전날(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총액 8000만달러(한화 약 931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수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종전 투수 최대 계약은 박찬호의 2001년 텍사스로 이적할 당시 세웠던 5년 6500만달러였다.

야수까지 모두 포함하면 2014년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던 추신수(7년 1억3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다.

잭폿을 터트렸지만 버스터 올니는 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가 후회할 수도 있을 거라며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올니는 "토론토의 야구는 좋아질 지 모르겠으나 류현진과 계약한 것을 후회할 수 있다"면서 "탱킹(하위권 팀이 다음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권을 얻기 위해 경기서 고의로 지는 경우)의 시대에서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건 좋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5시즌 중 160이닝 이상 던진 적이 단 한 시즌밖에 없는 32세 투수에게 8000만달러를 썼다는 건 매우 놀라운 일"이라면서 신랄하게 비판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2013년(192이닝)과 올 시즌(182⅔이닝)을 제외하고 160이닝을 던진 적이 없다.

올니는 ESPN에 기고하는 칼럼을 통해 "21세기 가치 평가 기준으로 볼 때, 4년 8천만달러 투자는 아마도 실수였을 것이며, 토론토의 운영 파트는 이 위험성이 큰 것으로 간주되는 투자에 대해 후회할 것"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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