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스넬 양옆으로 두고…SD 첫 마케팅에서 센터 차지한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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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스넬 양옆으로 두고…SD 첫 마케팅에서 센터 차지한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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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스넬 양옆으로 두고…SD 첫 마케팅에서 센터 차지한 김하성

기사입력 2021.01.09. 오전 09:00 최종수정 2021.01.09. 오전 09:00 기사원문
▲ 샌디에이고가 9일(한국시간) 구단 SNS로 게시한 올 시즌 입장권 판매 홍보물. 김하성이 가운데를 차지하고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과 각각 좌우로 배치됐다. ⓒ샌디에이고 구단 SNS[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입단 후 처음으로 얼굴을 올린 구단 홍보물에서 당당히 센터를 차지하며 자신을 향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샌디에이고는 9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올 시즌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아직 개막일이 정해지지 않았고, 무관중 여부조차 확정되지 않았지만 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에선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최근 입단한 김하성이 같은 시기 영입된 우완투수 다르빗슈 유와 좌완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홍보물의 모델로 나선 것이다. 이달 1일 입단이 공식발표된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의 마케팅 모델로 나선 적인 이번이 처음이다.

홍보 포스터에선 김하성이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고, 스넬과 다르빗슈가 각각 좌우로 배치됐다. 구단은 “웰컴 투 샌디에이고”라는 문구로 이들이 샌디에이고의 새로운 주축이 됐음을 알렸다.

김하성을 향한 샌디에이고의 기대감은 계속 커지고 있다. 계약서 사인 순간부터 화상 인터뷰 내용까지 고스란히 담아 SNS로 올리며 KBO리그에서 건너온 특급 내야수에게 정성을 쏟고 있다.

2014년 데뷔 후 정상급 내야수로 활약한 김하성은 최근 4+1년 최대 3500만 달러라는 포스팅 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이달 1일 정식 영입 절차를 마무리지었고, 다시 국내로 돌아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김하성은 최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는 내게 꿈의 무대였다. 가족들도 바랐다. KBO리그에서 7년가 뛰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갖고 있었다”면서 “샌디에이고가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좋은 선수들과 경기를 하고 싶었고, 또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끌렸다”고 입단 배경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 김하성이 7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김하성의 꿈이 실현되고 있다”고 적은 샌디에이고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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