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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르메이휴에 린도어까지 눈독...TOR, 슈퍼 내야진 완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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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르메이휴에 린도어까지 눈독...TOR, 슈퍼 내야진 완성하나

기사입력 2020.12.09. 오후 05:04 최종수정 2020.12.09. 오후 05:04 기사원문
[사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프란시스코 린도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번 오프시즌 유격수 최대어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영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9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은 린도어 트레이드를 원한다고까지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미디어에서 트레이드를 구상하는 것을 말리지는 않겠다며 린도어를 극찬했다”고 전했다. 

린도어는 클리블랜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공수 양면에서 빼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60경기 타율 2할5푼8리(236타수 61안타) 8홈런 27타점 OPS 0.750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2021시즌을 마지막으로 FA 자격을 얻는 린도어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상황이다. 

앳킨스 단장은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발짝 물러나서 미디어가 우리를 위한 좋은 거래를 만들게 내버려두려고 한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토론토는 이미 보 비솃이라는 어리고 훌륭한 주전 유격수를 보유했다. 하지만 린도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MLB.com은 “토론토에는 비솃이 있지만 린도어가 온다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1루에 그대로 두고, 비솃을 3루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린도어와 연장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비솃이 1년 뒤에 다시 유격수로 돌아가면 된다”고 분석했다.

토론토는 이번 오프시즌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예고했다. 특히 내야수 영입에 관심이 많은 모습이다. FA 최대어 중 한 명인 2루수 DJ 르메이휴, KBO리그에서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한 김하성 영입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중에서도 린도어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다. MLB.com은 “린도어, 비솃, 게레로 주니어, 그리고 케반 비지오? 이 슈퍼 내야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라며 린도어가 합류한 토론토 내야진을 상상했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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