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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에서] 날아오른 팀메이커, 조 2위로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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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대로 되었다. 그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했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이루어냈다. 이제 우승으로 향하는 길만 보일 뿐이다. 팀메이커는 16일 일본 센다이에 위치한 XEBIO ARENA에서 열린 3x3.EXE TOURNAMENT JAPAN FINAL에서 2승 1패를 기록, 조 2위로 본선무대에 올랐다.  이른 시간에 경기를 개시한 탓인지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컨디션은 좋았지만 사전에 공을 만진 횟수가 적어 슛 감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시간이 갈수록 몸은 풀렸고, 슛감도 찾았다. 대신, 휘슬이 불리는 기준이 국내 대회와 달라 적응에 애를 먹었다. 한준혁은 예선 내내 평정심을 찾는데 애를 먹을 정도였다. 막내 정성조도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불구,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서로를 다독이며 상대에 맞섰다. 일본 3x3.EXE 프로리그인 PREMIER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재규를 중심으로 한데 뭉쳤다. 한재규는 동료들에게 “콜이 국내 대회와 달리 웬만해선 불리지 않는다.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동료들을 다독였다. 결과는? 당연히 예선 통과다.     https://tv.naver.com/v/5719092 1경기 | 팀메이커 21-17 REAL 결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였다. 팀메이커는 한준혁이 코트 전역을 휘저으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김지웅 역시 슛감을 찾는 데 집중하였다. 들어가지 않더라도 한재규가 리바운드를 걷어내주었기에 마음 놓고 슛을 던졌다.  하지만, REAL 외곽포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준혁은 상대 거친 수비에 평정심을 찾지 못했다. 김지웅 역시 슛감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하지만, 돌파를 적극적으로 시도하여 득점을 올렸다. 급기야 경기 중반 2점슛을 연달아 꽃아넣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팀메이커는 상대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정성조가 2점슛을 꽃아넣었고, 한준혁이 돌파를 성공시켰다. REAL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심지어 2점슛을 거푸 얻어맞은 탓에 경기 후반 16-17로 역전당하기까지 했다. 팀메이커는 김지웅이 골밑에서 점수를 올린 뒤, 한준혁이 2점슛을 적중시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 경기에서 11점을 올린 김지웅은 “슛감을 잡은 것으로 만족한다. 원래 부딪히면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개의치 않았다. 슛감을 찾았으니 다음 경기에서 더 많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tv.naver.com/v/5726084 2경기 | 팀메이커 17-11 ALBORADA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남은 경기 상관없이 결선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팀메이커. ALBORADA 역시 승리가 필요했다. 경기가 격렬해진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팀메이커 선수들은 상대 거친 수비에 고전하며 득점을 올리기 힘겨워했다. 한준혁은 마인드컨트롤에 애를 먹었다. 오죽하면 팀메이커쪽에 파울 11개가 불릴 정도였다. 그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평정심을 찾았다. 팀메이커 역시 수비를 타이트하게 펼치며 점수를 주지 않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ALBORADA는 팀메이커 수비를 좀처럼 �_어내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팀메이커는 김지웅이 2점슛을 꽃아넣었고, 한재규가 골밑에서 점수를 올렸다. 이후, 남은 시간동안 수비를 잘 해내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맏형 한재규는 “국내경기와 달리 어지간해선 파울이 잘 불리지 않는다. 적응하는 과정에서 애를 먹었다”며 “마지막 경기 상대도 2승을 거두어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다. 부담은 가지지 않겠지만, 꼭 이겨서 1위로 본선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https://tv.naver.com/v/5726108  3경기 | 팀메이커 16-22 BEEFMAN 일찌감치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덕에 부담은 없었다. 대신, 순위에 따라서 토너먼트 대진이 달라질 수 있었다. 팀메이커가 1위로 본선에 올라가야하는 이유였다. BEEFMAN 역시 마찬가지. 초반부터 격렬하게 몸을 부딪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팀메이커는 앞선 경기에서 체력을 소진한 나머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상대 외곽포를 막아내지 못하는 등 수비에 애를 먹었다. 김지웅이 2점슛을 꽃아넣었고, 한재규가 골밑에서 점수를 올렸지만, 분위기를 돌려놓지 못했다. 한준혁 역시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마지막 2점슛을 얻어맞아 2연승 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팀내 막내라인인 한준혁, 정성조는 이구동성으로 “휘슬이 좀처럼 불리지 않다보니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억울했던 것도 몇 개 있었다”며 “결선에서는 오늘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결선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전했다.  한편, 팀메이커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차지, 결선에 진출했다. 첫 상대는 BRM. 같은 조 내에 속해있는 JESUS, Tsukuba와 2승 1패 동률을 이루었으나 평균득점에서 Tsukuba에게 밀려 조 2위에 위치했다. 오전 10시 24강전을 치른 이후, 16강에서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를 안겼던 BEEFMAN과 재대결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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