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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주급 많은 윌리안, 평점 1점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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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안은 아스널에서 주급 19만2000파운드(약 2억7000만 원)를 받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윌리안(32)이 첼시와 재계약을 거절하고 시장에 나오자 그와 첼시에서 함께 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움직였다. 러시아 안지에서 윌리안을 영입한 감독이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무리뉴였다. 현지 언론들은 무리뉴 감독과 관계로 윌리안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하지만 윌리안은 토트넘이 아닌 아스널로 향했다. 무리뉴 감독은 "윌리안이 요구하는 주급을 맞출 수 없었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다. 윌리안은 토트넘에 25만 파운드(3억6000만 원)를 요구했다.

스포르택에 따르면 윌리안은 아스널과 주급 19만2000 파운드(약 2억7000만 원)에 계약했다. 같은 포지션인 손흥민의 14만 파운드(약 2억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이런 윌리안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토트넘과 경기에서 아스널 팬들이 꼽은 최악의 선수에 선정됐다.

아스널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3분 손흥민과 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에게 골을 허용해 0-2로 졌다.

아스널 팬사이트 '온라인구너'는 윌리안에게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1점을 줬다. 아래에 기재한 평점 가이드에서 1점은 '쓸모 없는'(Useless)라는 평가다.

평점을 담당하는 레이스 유시프 기자는 "첼시에서 불합격 처리된 선수가 아스널에 있는 것에 대해 신물 난 사람 누구 더 없나요?"라고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윌리안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팀이 치른 11경기 중 10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풀럼과 개막전에서 어시스트 2개를 올려 성공적인 영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7경기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다. 빅6로 불렸던 아스널은 리그에서 가장 낮은 10득점에 묶여 있는데 이는 손흥민이 기록한 10골과 같다.

유시프 기자는 엑토르 베예린과 그라니트 사카, 그리고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에게 평점 3점을 줬다. 가장 높은 평점은 키어런 티어니와 부카요 사카가 받은 6점. 평점 가이드에 따르면 '평균(Average)'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윌리안에게 평점 5점, 대신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에게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4점을 매겼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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