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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보다 더 낫다"…토트넘 신입생 '스페인 메시' 향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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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보다 더 낫다"…토트넘 신입생 '스페인 메시' 향한 극찬

기사입력 2021.09.09. 오후 12:15 최종수정 2021.09.09. 오후 12:15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에 새롭게 합류한 브리안 힐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8일(한국시간) "힐은 최근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서 눈길을 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수많은 토트넘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팬들의 반응을 보도했다. 토트넘 팬들은 "힐은 리투아니아전에서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 "정말 좋은 선수다" "사카보다 더 낫다" "브라이언 크루이프" 등의 댓글을 달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힐은 올여름 스페인 세비야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세비야 시절 만 18세 이른 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스페인 메시'로 불리며 빅클럽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최종적으로 토트넘이 성장 가능성을 크게 보면서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 합류 후 아직 3경기밖에 치르진 않았지만 힐을 향한 기대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 연속 선발 출전해 총 163분을 소화하며 준수한 활약상을 펼치자 토트넘 팬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힐은 2차전 당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에 공헌했다.

최근에는 스페인 U-21 대표팀에 소집되어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빼어난 모습을 보여주자 또다시 호평을 받았다. 힐은 러시아와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총 158분을 뛰면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자신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드리블 돌파와 현란한 탈압박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전진패스와 크로스로 2경기 연속 도움을 추가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힐의 활약상에 반해 기대를 높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지 보도에 따르면 힐은 오는 11일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선발로 낙점받을 가능성이 큰 상태다. 현재 손흥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확실한 가운데 누누 산투 감독이 기세가 좋은 힐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풋볼 런던 캡처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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