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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의 독설, "언제까지 퍼거슨 이야기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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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웨덴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LA갤럭시)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향한 따끔한 조언을 건네면서, 아직까지도 알렉스 퍼거슨을 언급하는 것이 팀을 망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즐라탄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맨유의 모든 것이 퍼거슨 시대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그들은 항상 ‘퍼거슨이 있었으면 안 그랬을거야’, ‘퍼거슨이라면 달랐을거야’라고 말한다. 언제까지 퍼거슨 이야기만 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만약 내가 있었다면 더 이상 맨유에는 퍼거슨이 없다고 이야기했을 것이다. 과거에 얽매여선 현재를 만들 수 없다”고 지적했다.

즐라탄은 특히 퍼거슨 시절 ‘퍼기의 아이들’로 불렸던 맨유 레전드들의 쓴소리가 구단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게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 등은 은퇴 후 축구 해설자로 변신해 친정팀에 관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즐라탄은 “그들은 이제 맨유에서 뛰는 선수들도 아니다. 그런데 TV에 나와서 불평만 늘어 놓는다. 정말 맨유를 위한다면 구단에 와서 일자리를 찾아보라. 그들은 퍼거슨이 없는 시대를 살아보지 못했다”고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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