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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가능성' 전북, 제주 원정 해답은 '수비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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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승리 가능성이 높다. 

전북 현대는 13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3승 2무 1패 승점 11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지난 인천전을 승리를 거두면서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나섰다. 

반면 제주는 올 시즌 마수걸이 승리가 없다. 4무 2패 승점 4점으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6라운드서 인천에 2-0의 승리를 거뒀던 전북은 곧바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우라와 레즈(일본) 원정경기를 떠났다.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전북은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우라와 원정서 전북은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쳤다.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도 경기 후 어려웠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기어코 선제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린 전북은 주력 선수들을 아끼는 결과도 얻었다. 

이동국과 아드리아노가 출전했고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김신욱은 후반 막판 짧게 출전했다. 따라서 전북은 제주전에 김신욱과 문선민, 한승규 그리고 정혁 등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문선민도 친정팀 인천을 경기로 완전히 뿌리 내렸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고 전방의 김신욱에게 볼 배급을 펼치면서 기회를 엿봐야 한다.

또 활동량이 많은 정혁의 경우에도 경기 감각만 끌어 올린다면 2선에서 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선수들을 제외하더라도 충분히 경기에 나설 선수들이 많다. 

수비진도 피곤하지만 더 힘을 내야 한다. 중앙 수비진에 대기할 선수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기 떄문에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지켜야 한다. 홍정호와 김민혁은 제주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전북은 올 시즌 5실점을 기록중이다. 경기당 0.83점 실점이다. 경남전 막판 내줬던 실점 때문에 평균 실점도 늘어났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수비를 펼치는 전북이기 때문에 제주전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볼만 하다. 

홈 팀 제주의 상황은 좋지 않다. 올 시즌 경기당 0.66골에 그치고 있다. 실점은 1.16점으로 크게 나쁘지 않다. 문제는 골이다.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실점을 하더라도 상대를 더 뛰어 넘을 수 있는 득점력이 중요한데 굉장히 부족하다.       

하지만 제주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고 서귀포가 아닌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홈 팬들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열광적인 제주팬들의 응원을 받는다면 달라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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