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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35점·16리바운드…25점·10리바운드 돈치치에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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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야투 성공 개수에서 조던 제치고 4위 도약
제임스(23번)와 돈치치(11번).
제임스(23번)와 돈치치(11번).[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Jerome Miron-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킹' 르브론 제임스가 35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한 LA 레이커스가 7연승을 내달렸다.

LA 레이커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 원정 경기에서 129-114로 이겼다.

최근 7연승의 LA 레이커스는 31승 7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덴버 너기츠의 26승 11패와는 4.5경기 차이다.

LA 레이커스는 이날 앤서니 데이비스가 골반 부위 타박상으로 결장했으나 제임스가 펄펄 날았고 카일 쿠즈마도 26점을 보태 15점 차 완승을 거뒀다.

특히 1쿼터에만 이번 시즌 팀 최다인 45점을 퍼부어 45-27로 앞서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79득점도 이번 시즌 LA 레이커스의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이었다.

제임스는 이날 야투 14개를 성공해 정규리그 통산 1만2천197개의 야투 성공을 기록했다.

이 부문 NBA 통산 4위인 마이클 조던의 1만2천192개를 넘어섰다. 1위는 1만5천837개의 카림 압둘 자바다.

제임스는 통산 득점에서도 3만3천447점을 기록, 이 부문 3위 코비 브라이언트의 3만3천643점을 200점 이하의 격차로 추격 중이다.

앞서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씩 나눠 가졌던 제임스와 댈러스의 21세 신예 루카 돈치치의 개인 기록을 비교하면 이날은 제임스가 '판정승'을 거뒀다.

돈치치 역시 25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이 완패해 고개를 숙였다. 3점슛 5개를 던져 1개만 넣는 등 야투 성공률도 42.1%(8/19)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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