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1월 에릭센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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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00:28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인터 밀란이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을 데려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에릭센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되지만 인테르는 1월에 에릭센을 영입하길 원한다. 4년 계약을 제안했고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57억원)를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이 토트넘을 떠난다는 건 사실상 확정적이다. 여러 차례 토트넘이 주급을 올려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에릭센은 모두 거절했다. 토트넘은 반드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에릭센을 매각해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많은 구단이 에릭센에 관심을 보였지만 인테르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가디언’은 “인테르는 밀라노에서 에릭센의 에이전트인 마틴 슈츠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언급했다.
6개월만 기다리면 인테르는 자유계약(FA)으로 에릭센을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빅클럽들의 경쟁이 심해질 것을 우려해 1월에 에릭센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에릭센은 논의를 위해 며칠 안에 자신의 에이전트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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