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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16년' 메시, 유럽 원클럽맨 2위였다... 1위는 도대체 누구?



축구전문매체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메시는 유럽 10대 리그 최장 원클럽맨 2위였다. FC 바르셀로나에서만 16년 넘게 뛴 메시가 1위가 아니라면 누가 주인공일까?

바르셀로나의 살아 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33)가 최근 이적설로 뜨거운 가운데 트랜스퍼마켓이 현역 중 유럽 10대 리그 최장 원클럽맨 상위 15명을 조사해 공개했다.

메시는 2004년 10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데뷔했다. 줄곧 바르사를 지킨 메시는 16년 7개월 25일째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있다. 웨스트햄 레전드 마크 노블과 공동 2위다.

1위는 바로 러시아 CSKA 모스크바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다. 아킨페예프는 17년 7개월 25일 동안 모스크바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스포츠바이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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