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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멈추고 호통 친 아르테타, 라카제트는 ‘플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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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에 부임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선수들과 첫 훈련에서 불호령을 내렸다. 실전에서는 하지 않을 개인기를 부리는 선수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훈련을 멈춰 세웠다는 후문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20일, 경질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뒤를 이어 아스널 지휘봉을 잡았다. 그가 벤치에 앉는 첫 번째 경기는 27일 있을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아르테타 감독은 벌써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찾아낸 모양새다.

<디애슬레틱>을 인용한 영국 <익스프레스>는 훈련 중 아르테타 감독이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선수들의 태도 때문이다. 공 뺏기 훈련을 하던 중 몇몇 선수들이 과하게 공을 튕기고(플릭), 개인기를 써가며 꾀를 부려서다. 훈련에 앞서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들에게 압박 속에서 타이트하게 패스를 주고받을 것을 요청했고, 선수들은 이 요구를 충실하게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중에 이렇게 하지 않을 거면서, 지금은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소리친 뒤 “몇 초가 더 걸리더라도 발로 눌러서 패스를 하라”라고 지시했다. 같은 훈련을 소화하던 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플릭을 금지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르테타 감독은 “튕기지 말고, 자세를 유지하고 움직여라”라고 지시했다.

비록 훈련 상황이지만, 실전과 같은 진중함을 요구하고 나선 아르테타 신임 감독이다. 자신의 색깔을 입히기 위해 바짝 고삐를 조이고 나선 그가 첫 경기 어떤 경기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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