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평균 20.8P 7.5A' 빨라지고 있는 모란트의 성장 속도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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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0:19
[루키=이형빈 기자] 모란트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9-11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자 모란트는 25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야투 성공률도 무려 66.7%(12/18)에 달할 정도로 놀라운 효율성을 자랑했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멤피스에 지명된 모란트는 시즌 전부터 주전 포인트가드로 낙점받았다. 그의 잠재력을 믿은 멤피스는 지난 시즌 주전 포인트가드였던 프랜차이즈 스타 마이크 콘리를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하며 모란트의 자리를 마련했다.
모란트는 구단의 기대에 부합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의 이번 시즌 평균 기록은 17.6득점 3.2리바운드 6.6어시스트. 올해 지명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평균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신인왕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4경기 평균 20.8득점 7.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모란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멤피스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순위도 어느새 서부 컨퍼런스 공동 9위까지 높아졌다. 과연 모란트는 데뷔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멤피스는 오는 1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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