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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찾는 에인절스 남은건 류현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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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 "에이스 찾는 LAA, 남은 건 류현진…연봉 2000만$ 수준"

기사입력 2019.12.22. 오후 06:21 최종수정 2019.12.22. 오후 06:35 기사원문
[OSEN=이대선 기자]

[OSEN=이종서 기자] LA 에인절스가 선발 보강을 할까. 혹은 이대로 선발진 구성을 마칠까.

미국 LA 지역지 ‘LA 타임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카이클이 시장에서 나간 가운데 에인절스의 상위 선발진은 아직 더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카이클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최대 4년 총액 74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 선발 보강을 전면에 내세웠다. LA 타임스는 “에인절스는 아직 재정적인 여유가 있다. 올해 90패를 한 가운데 20경기 이상 선발 투수로 나선 선수가 없다. 100이닝을 기록한 투수는 트레버 케이힐(102⅓이닝) 뿐”이라고 지적했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매디슨 범가너 등이 둥지를 찾은 가운데, 카이클까지 화이트삭스행이 결정되면서 시장에는 류현진만이 유일한 ‘대어급’ 선발 투수로 남게 됐다. 

많은 현지 언론에서도 류현진의 에인절스행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LA 타임스 역시 “에인절스는 2019년 시즌 올스타 투수인 FA 류현진 영입에 힘쓸 수 있다. 류현진의 연봉은 20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LA 타임스는 “만약 다저스가 1선발 투수를 찾지 못한다면, 빌리 애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지금의 선발 투수 구성에 만족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인절스는 앞서 딜런 번디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훌리오 테헤란과 1년 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선발 보강을 했다.

LA 타임스는 “에인절스 로테이션에는 오타니 쇼헤이, 앤드류 히니, 그리핑 캐닝, 테헤란과 번디를 일부 활용한 조합이 있다. 왼손으로는 페트릭 산도발, 그리핀 캐닝, 호세 수아레즈, 딜런 피터스, 오른손 투수에 제이미 바리아가 2018년 오타니가 데뷔했을 때처럼 6인 로테이션처럼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다”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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