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보고 있는데..알리 포체티노 사진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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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보고 있는데..알리 포체티노 사진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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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에서 이적설에 놓여 있는 델리 알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에서 불안정한 미래에 놓여 있는 미드필더 델리 알리(24)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새출발에 발도장을 찍어 화제다.

파리생제르맹이 새 감독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발표한 3일(한국시간) 알리는 영국 BT스포츠 인스타그램에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익스프레스 등 몇몇 영국 언론은 알리의 '하트'를 놓치지 않고 기사로 다뤘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인스타그램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는 이유로 알리의 하트를 봤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알리에게 포체티노 감독은 남다른 존재다. 2015년 MK돈스 소속이었던 알리가 토트넘에 왔을 때 감독이 포체티노였다. 알리는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과 포체티노 감독을 도와 2018-19시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현재는 토트넘과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포체티노 감독에게도 알리는 특별하다.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잃고 고전하는 알리를 보고 지난해 11월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에겐 마라도나 같은 카리스마가 있다"며 "알리는 영국의 놀라운 재능이고 아직 젊은 선수"라고 응원했다.

유로스포츠는 최근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 지휘봉을 잡는다면 토트넘 선수들이 대거 합류할 것이라며 알리를 가장 먼저 거론했다.

게다가 파리생제르맹은 포체티노 감독 선임 전부터 알리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불거진 임대설이 겨울 이적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마스 투헬 감독 후임으로 파리생제르맹에 부임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정말 행복하고 PSG의 감독이 돼 영광스럽다. 구단 경영진이 나에게 갖고 있는 믿음에 감사하다. 알겠지만 PSG는 내 마음속 특별한 자리에 있다. 환상적인 추억이고 특히 파르크 데 프랑스의 분위기는 특별하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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