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손흥민만 퇴장?" 라카제트 VAR에 뿔난 토트넘 팬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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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09:35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손흥민의 퇴장 판정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비디오판독(VAR)과 비교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이 아스날과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라카제트의 VAR 판정에 화가 났다”면서 “이는 지난 첼시전에서 손흥민의 퇴장 판정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이날 리즈와 FA컵 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논란이 된 잠연은 후반 29분에 나왔다. 라카제트가 리즈 수비수 게타노 베라디와 충돌하면서 발로 가격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토니 테일러 주심은 VAR 확인 후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퇴장성 행동이 아니라는 판정이다.
이에 풋볼런던은 “VAR에도 라카제트는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다. 손흥민이 첼시전에서 퇴장을 받은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라며 “토트넘 팬들이 이에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팬들도 해당 장면을 SNS상에 언급하며 분노했다.
손흥민은 발을 뻗었다는 이유로 퇴장을 당했지만, 라카제트는 상대를 발로 차고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다며 “도대체 뭐가 다른가?”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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