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레스터와 접촉한 맨유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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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2:5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시 린가드가 미노 라이올라를 고용하게 된 뒷이야기가 알려졌다. 제임스 매디슨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걸었다는 소식을 듣자, 폴 포그바의 소개로 라이올라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는 2019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리그 28경기에 나섰지만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맨유에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맨유는 잭 그릴리쉬, 제임스 매디슨 영입을 노렸다. 최근에는 맨유가 매디슨 영입을 위해 레스터 시티에게 린가드에 이적료를 더한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은 맨유와 린가드의 관계를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는 최근 슈퍼 에이전트 라이올라를 고용하는 등 맨유를 떠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90min'가 독점 보도로 린가드의 라이올라 고용 뒷이야기를 알렸다. 이 매체는 8일(한국시간) "린가드가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일하게 된 것은 맨유가 레스터 시티의 매디슨 영입을 위해 자신을 이용한 것을 알게 된 이후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린가드는 맨유와 레스터가 접촉한 것에 화가 났다. 린가드는 맨유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스 팀 시절부터 함께 한 포그바에게 이를 털어놨고, 포그바가 린가드에게 라이올라를 연결해줬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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