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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리포트 류현진은 최고의 선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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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블리처리포트 "류현진 최고의 투수, MIN과 4년계약 예상"

기사입력 2019.12.19. 오전 05:00 최종수정 2019.12.19. 오전 05:00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류현진이 미네소타로 갈까.

메이저리그 거물급 FA들이 일찌감치 행선지를 정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아직 계약하지 못했다.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물밑에서 구단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류현진은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면 된다.

미국 블리처리포트가 19일(이하 한국시각) 잔여 주요 FA들의 행선지를 예상했다. 류현진에 대해 "4년 7300만달러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할 것"이라고 했다. 5년 8500만달러에 애리조나와 계약한 매디슨 범가너보다 약간 큰 규모의 계약이다.

블리처리포트는 "범가너는 5년 1억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고, 대신 8500만달러로 끝냈다. 승자는 좌완 류현진일 수도 있다. 현재 시장에서 최고의 투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 어슬래틱 켄 로젠탈의 보도를 인용, 류현진의 연봉이 범가너의 1700만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블리처리포트는 "류현진은 올 시즌 첫 4개월 동안 평균자책점 1.45에 WHIP 0.930이었다. 8월에 약간의 부상으로 피곤했지만, 9월 4경기서 평균자책점 2.13, 강력한 기록으로 회복했다. 건강할 때 가장 효과적인 투수 중 한 명이다. 9이닝당 볼넷 1.2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소 1위였고, 삼진을 잡는 능력이 평범하지만 빗맞은 타구를 유도한다"라고 소개했다.

블리처리포트가 바라본 류현진 영입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좁혀졌다. 다만,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토론토는 야마구치 슌과의 계약에 합의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 영입을 공식화했다.

한편, 블리처리포트는 조쉬 도날드슨이 워싱턴 내셔널스와 4년 1억달러, 마르셀 오수나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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