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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유니폼 이제 싫어!' 퇴장 후 미련없이 벗어버린 토트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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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를 받은 후 아쉬워하는 손흥민./AFPBBNews=뉴스1


손흥민(27·토트넘)이 퇴장 당하고 토트넘 역시 패하자 팬들이 외면했다. 그의 유니폼을 미련없이 벗어버리는 팬의 모습이 현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영국 더 선은 지난 23일(한국시간) "한 팬이 런던 더비 이후 손흥민 유니폼을 난폭하게 벗어버리고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 유니폼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날 토트넘은 첼시와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패배도 패배지만 손흥민의 퇴장은 더욱 큰 질타를 받았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안토니오 뤼디거와 경합 후 누운 상태에서 뤼디거를 향해 발을 들이댔다. 보복성 행위라 판단돼 VAR 결과 퇴장 조치를 당했다. 올해에만 3번째 퇴장이다.

경기가 끝난 직후 현지 언론은 물론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을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본 팬들의 실망감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더 선은 한 팬이 손흥민의 유니폼을 벗는 사진과 함께 "이 팬은 토트넘 응원을 끝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손흥민의 경기 내용이 그가 유니폼을 버리도록 한 이유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팬이 토트넘이 패하자 손흥민 유니폼을 벗고 있다./사진=영국 더 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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