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직 구두합의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이 EPL 레스터시티 지휘봉을 잡게 된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브랜든 로저스가 레스터시티 감독직에 구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부진에 빠진 레스터시티는 지난 24일 클로드 퓌엘 감독을 경질했다.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9승 5무 13패 승점 32점으로 12위에 올라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레스터시티가 퓌엘 감독 경질 직후 재빨리 움직였다. 수요일 홈경기 브라이튼전 전에 윤곽이 드러났다"면서 "로저스 감독은 이미 셀틱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레스터시티에 체류 중"이라 전했다. 한편 로저스 감독은 2016년 셀틱 사령탑에 취임한 뒤 2차례 우승을 이끌었고 리그 3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셀틱은 로저스 대행으로 닐 레논 전 감독과 협의 중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