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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미네소타와 계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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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미네소타와 4년 7300만 달러 예상” 美 매체

기사입력 2019.12.19. 오후 05:31 최종수정 2019.12.19. 오후 05:31 기사원문
[OSEN=박준형 기자]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류현진의 행선지를 전망했다.

블리처리포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매디슨 범가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지연지급이 포함된 5년 8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류현진은 범가너의 연평균 1700만 달러 이상을 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올해 29경기(182⅔이닝)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를 정도로 맹활약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블리처리포트는 “류현진은 첫 2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5 WHIP(이닝당출루허용률) 0.93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 8월에는 부상과 함께 고전했지만 9월에는 다시 4경기 평균자책점 2.13로 반등했다”며 류현진의 활약을 호평했다.

블리처리포트는 “32세 투수인 류현진은 건강하다면 그 누구보다 효과적인 투수다. 류현진은 올해 9이닝당볼넷이 1.2에 불과했고 삼진 비율(K/9 8.0)은 다소 평범했지만 약한 타구를 잘 이끌어냈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류현진의 평균 타구속도는 메이저리그 상위 4%에 속한다”고 분석했다.

류현진에게 관심 있는 팀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을 꼽은 블리처리포트는 류현진이 미네소타와 4년 73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현재 FA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3루수 조쉬 도날드슨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4년 1억 달러,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는 애리조나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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