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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시상식, 온라인 개최…손흥민, 푸스카스상 수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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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EPL 홈경기에서 전반 5분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개최가 불투명했던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이 열린다. 이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푸스카스상 수상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FIFA는 22일(한국시간)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을 다음 달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는 FIFA 회원국 대표팀의 감독과 주장, 미디어 등의 투표로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선수와 감독 등을 선정한다. FIFA는 지난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탓에 무산됐다.

이에 FIFA는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 부문은 총 11개로 남녀 올해의 선수와 감독, 골키퍼, 월드 베스트11, 그리고 가장 멋진 골에 주는 푸스카스상 등이다. 투표 기간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국내 축구팬들에게 가장 관심을 끄는 건 푸스카스상이다. 손흥민의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약 70m를 혼자 달린 뒤 골을 터트렸다. 이 골은 EPL 사무국 선정 2019∼2020시즌 올해의 골을 수상했고, 영국 BBC, 스카이스포츠 등 다수의 매체로부터 올해의 골 영예를 안았다. 푸스카스상은 헝가리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축구 전설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을 땄으며 2009년 제정돼 한 해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준다. FIFA가 홈페이지에 후보를 올린 뒤 전 세계 축구팬들의 투표로 최종 3개를 가린다. 그리고 팬(50%)과 축구전문가(50%)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가린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EPL 홈경기에서 전반 5분 1득점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로써 올 시즌 EPL 9호 골을 유지, 도미닉 칼버르-르윈(에버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이상 8골) 등 공동 2위 그룹을 1골 차이로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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