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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언론 "김광현, 느낌 안좋아..2번째 캠프서 불펜으로 밀릴 수도"

모스코스 0 251 0 0

김광현의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3월 25일(한국시간) 김광현(STL)의 상황이 좋지 않게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트-디스패치의 벤 프레드릭슨은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멈춘 세인트루이스 지역 스포츠에 대한 2020년 전망을 내놓으며 김광현을 언급했다.

프레드릭슨은 "김광현이 2020년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보다 더 많은 경기에 선발등판할 것으로 봤다"며 "하지만 지금은 느낌이 좋지 않다. 마르티네즈에게는 희소식이다"고 적었다.

프레드릭슨은 "잠시 사타구니 문제로 쉰 김광현은 스프링캠프에서 완벽하게 데뷔했다.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이탈한 만큼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 마르티네즈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것으로 보였다"며 "하지만 이제 마이콜라스는 부상에서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고 언급했다.

프레드릭슨은 "김광현과 마르티네즈는 2번째 캠프가 시작하면 다시 경쟁을 해야한다. 마르티네즈가 김광현을 충분히 불펜으로 밀어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기도 한 마르티네즈는 매년 1,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다. 마르티네즈가 받는 1년 연봉이 김광현의 2년 보장 연봉(800만 달러)보다 많다. 컨디션에 큰 차이가 없다면 구단이 마르티네즈에게 더 중요한 역할을 맡길 가능성이 크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에서 맹활약했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를 만났다. 과연 김광현이 2020시즌 어떤 보직을 맡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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