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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 “류현진, MLB 선발 랭킹 53위… 켈리 10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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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전체 선발투수 랭킹에서 비교적 높은 순위에 올랐다. 올해 MLB 무대를 노크하는 메릴 켈리(31·애리조나)도 명단에 포함됐다. 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선발 랭킹 TOP 120’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전체 53위에 올랐다. MLB 30개 구단 선발투수를 대상으로 한 랭킹이라 의미가 적지 않다. 류현진은 지난해 사타구니 근육 부상에 시달리기는 했으나 적어도 나선 경기에서는 MLB 정상급 투구를 선보였다. 15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1.97, 이닝당출루허용률(WHIP) 1.01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뒤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에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했고, 류현진이 이를 수락하면서 올해 179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받는다. 맥스 슈어저(워싱턴)가 전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크리스 세일(보스턴),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게릿 콜(휴스턴),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애런 놀라(필라델피아),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TOP 10에 포진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지난해 부진에도 불구하고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였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33위,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46위가 뒤를 이었다. 올해 MLB에 진출한 기쿠치 유세이(시애틀)는 58위로 류현진보다 조금 아래였다. 다저스 투수로는 커쇼, 워커 뷸러(14위), 로스 스트리플링(36위), 리치 힐(45위), 마에다, 류현진, 훌리오 유리아스(87위) 순이었다. TOP 100 내에 7명의 선수가 위치하며 ‘선발 부자’의 위용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까지 SK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는 전체 105위로 비교적 후한 평가를 받았다. 애리조나 선발투수 중에서는 잭 그레인키, 로비 레이, 잭 고들리, 루크 위버에 이은 5번째였다. 현지 언론들은 켈리가 올 시즌 4~5선발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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