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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아쿠나,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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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란타)가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다. 

아쿠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컴벌랜드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개막전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소속팀 애틀란타가 4-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선발투수 카일 헨드릭슨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애틀란타는 점수 차를 벌렸고 5회 현재 5-0으로 앞서 있다. 필라델피아와의 시즌 개막 시리즈에서 3전 전패를 하며 지난해 지구(내셔널리그 동부) 우승팀의 자존심이 구겨졌다. 그러나 홈 개막전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타선이 뜨겁다.

아쿠나도 필라델피아전 세 경기에서는 타율 0.200에 그쳤다. 상대 4번 리스 호스킨스와의 대결에서도 밀렸다. 그러나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치며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

아쿠나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이다.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26홈런·64타점·78득점을 기록하며 워싱턴 후안 소토와의 경쟁에서 앞섰다. 데뷔 시즌에는 리드오프로 나섰지만 2019시즌은 4번 타자로 기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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