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비꼬기..."역시 세계 최고! 경기 시작 직전에도 연락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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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00:44
[OSEN=이인환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사무국의 뒤늦은 경기 연기 결정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토트넘과 풀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3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자정에 공식 트위터에 "풀럼과 홈 경기가 연기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상대팀 풀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했던 것
앞서 맨체스터 시티서도 다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에버튼-맨시티전도 연기된 바 있다. 문제는 경기 연기 결정이 경기 시작 3시간 정도를 남겨두고 나왔다는 것.
토트넘 선수단은 경기 취소 연락을 받지 못해 계속 대기하고 있어야만 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이런 상황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SNS에 "경기 시작이 오후 6시(현지시간)인데 (오후 2시인) 현재까지 뛰는지 안 뛰는지도 소식을 듣지 못했다"라면서 "역시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EPL 사무국을 비판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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