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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이탈리아 선수의 증상 설명 "눈이 타들어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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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타들어갈 것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된 이탈리아 세리에C(3부) 수비수 알레산드로 파발리(27·레지오 오다체)가 증상을 전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파발리는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번째 선수였다. 그는 “지난 2일 몸이 불편에서 잠에서 깼다”며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눈이 화끈거렸다. 그날 밤새 추위에 떨었다”며 증상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탈리아 세리에A(1부) 최초 확진자는 유벤투스 다니엘 루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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