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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일 샌프란시코 상대로 시즌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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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선 사이영상 수상자를 만나더니 이번엔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출신이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3일 오전 11시10분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135년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4안타(1홈런) 무사사구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2009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상대 선발 잭 그레인키는 3⅔이닝 동안 7안타(4홈런) 2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번 상대는 2014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매디슨 범가너(30)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의 지구 라이벌이고, 범가너는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좌완 맞수로 불린다. 하지만 류현진과도 7차례나 맞대결을 펼쳤다. 맞대결 전적은 다저스가 4승3패로 앞섰다. 다만 개인 성적은 류현진이 2승3패 평균자책점 1.98, 범가너는 3승3패 평균자책점 1.53으로 범가너의 근소한 우위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통산 15경기에서 81⅔이닝 5승6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3경기 17⅔이닝을 던져 1승 평균자책점 1.53으로 좋았다. 특히 류현진의 ‘천적’ 헌터 펜스가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펜스는 류현진 상대 통산 타율 0.382(34타수 13안타)로 강했다. 그러나 상대 타율이 0.303(33타수 10안타)인 버스터 포지는 여전히 건재하다.

범가너는 2011년부터 6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거뒀으나 부상이 잇따르며 2017년 4승, 2018년 6승으로 부진했다.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7이닝 5안타(1홈런) 2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류현진과 범가너 모두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FA) 선수 자격을 얻는다. 라이벌팀 좌완 맞대결에서 과연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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