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없는데.. 스즈키, 샬케전 골로 감독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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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0:52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트 트라위던 VV의 일본인 공격수 스즈키 유마가 새로운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이승우가 빠졌기에 아쉬움도 컸다.
후반기 대비 전지 훈련 중인 신트 트라위던은 7일 스페인 산 페드로 델 피타나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샬케 04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전후반 멤버를 모두 바꾸며 진행한 가운데 신트 트라위던이 1-0으로 승리했다.
비록 연습경기였지만 신임 사령탑 밀로스 코스티치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만큼, 신트 트라위던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그리고 승리는 스즈키가 만들었다.
스즈키는 전반 28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신트 트라위던과 코스티치 감독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전반기 동안 5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스즈키는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도 주전 공격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반면 이승우는 구단의 양해를 구해 전지 훈련 합류 일정을 늦춰 이날 연습경기는 결장했다. 그러나 코스티치 감독의 첫 경기에 빠지면서 깊은 첫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이승우로서는 팀 합류 후 분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진=신트 트라위던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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