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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이재성 85분' 킬, 5분 3골 터뜨리며 하노버에 3-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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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정재은 기자=

29일 오후(현지 시각) 2020-21 2.분데스리가 9라운드가 열렸다. 하노버와 홀슈타인 킬의 맞대결이었다. 한국의 이재성(28)은 이날도 역시 선발로 출전했다.

킬은 후반 11분, 12분, 15분에 연속해서 골을 터뜨리며 원정에서 3-0 승리를 만끽했다. 이재성은 85분 소화한 후 교체됐다.



전반: 이재성 선발, 소득 없는 전반전... 0-0

전반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양 팀 모두 서로를 강하게 압박했다. 이재성은 중원 깊숙한 곳까지 내려서며 킬의 빌드업에 힘을 실었다. 15분, 킬의 문전 혼전 상황 요나스 메퍼트(26)가 가까스로 머리로 걷어내며 하노버의 기회를 지웠다.

5분 후 하노버가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쳤다. 아크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마빈 두크치(26) 뻥 뚫린 킬 수비라인을 뚫고 문전까지 달렸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대를 빗나가고 말았다.

이재성이 32분, 빌드업을 시작했다. 좌측에 있는 야덱 뎀(24)에게 스루 패스를 넘겼다. 뎀이 페널티 박스 중앙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지만 킬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양 팀은 아무 성과를 내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전을 끝냈다.

후반: 5분 만에 3골... 킬, 하노버 원정서 3-0 승

후반 11분 킬에 기회가 찾아왔다. 시몬 파레테(28)의 핸드볼 파울로 주심은 킬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알렉산더 뮐링(28)은 오른발로 가볍게 골대 왼쪽 구석을 향해 공을 차넣으며 팀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1분 만에 킬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중앙에서 상대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은 파비안 리스(23)가 공을 잡고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순식간에 침투해 슈팅했다. 그를 막으려던 하노버 도미닉 카이저(32)의 발에 맞아 그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후반 12분 만에 킬은 2-0으로 앞섰다.

킬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15분, 우측에서 핀 바르텔스(33)가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 박스로 전진하던 야니 세라(22)가 받아 헤더골을 터뜨렸다. 3-0이 됐다.

승기를 잡은 킬은 후반 40분, 중원과 수비 라인까지 내려가 공격과 수비에 전부 적극적으로 관여한 이재성을 교체했다. 킬은 막판까지 스코어를 지키며 3-0 승리를 만끽했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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