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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 SON 골에 체념 日 “손흥민은 아시아 희망, 카가와 전성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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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일본이 바라보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부러움을 넘어 존경으로 향하고 있다. 일본 축구 역사상 유럽에서 최고 활약을 펼쳤던 카가와 신지(레알 사라고사)가 묻혀질 정도다.

손흥민은 7일 오전(한국시간) 아스널과 올 시즌 첫 북런던 더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과 함께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11경기 만에 두 자리 수 득점은 물론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 11골)과 함께 치열한 리그 골든볼(득점왕) 경쟁을 펼칠 정도다.

일본 여론도 손흥민의 활약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 매체 ‘울트라 월드 사커’도 조세 모리뉴 감독의 손흥민 극찬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거론했다.

이를 본 일본 네티즌들은 “손흥민은 아시아의 희망, 인종 차별만 아니었다면 더 평가 받을 선수”,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 카가와의 전성기와 비교한다면 상당한 차이가 느껴진다. 역시 일본인에게 부족한 건 피지컬”이라며 극찬과 함께 부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카가와 역시 전성기 시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맹활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하며, 맨유 선배 박지성의 뒤를 잇고 싶어 했다.

그러나 자신을 데려온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물러나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밀려났다. 결국, 도르트문트로 돌아왔으나 점점 하향세를 걷다 사라고사에서 유럽 무대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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