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J리그 최우수 GK' 정성룡, 가와사키와 재계약 발표
그래그래
0
472
0
0
2021.01.02 16:4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J리그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된 정성룡이 가와사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성룡 선수와 이번 시즌에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6시즌 가와사키로 합류한 정성룡은 팀의 성공 신화를 함께하고 있다. 정성룡 합류 후 가와사키는 2017, 2018시즌 J리그 정상에 올랐고,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해 2년 만에 우승을 되찾았다. 일왕배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이번 시즌 더블을 기록한 가와사키다.
정성룡은 이번 시즌 전 경기에 출장하며 팀을 최소 실점 2위로 이끌었다. 이 활약상을 바탕으로 2018년에 이어 이번에도 J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정성룡이다.
정성룡은 "올해에도 가와사키에서 함께 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들지만 빨리 좋아져 (팬들이) 경기장에 많이 오길 바라고 있다. 또한 올해도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한다. 잘 부탁드린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