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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펩 과르디올라의 새 목표..이적료 198억" 西매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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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재계약을 거부한 이강인이 맨체스터 시티로 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발렌시아의 별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 재계약이 부진한 상황을 이용할 생각이다. 페란 토레스와 비슷한 사례다. 둘은 좋은 친구이며 이것이 이강인을 펩 과르디올라 사단으로 이끌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잔류를 선택한 이강인은 시즌 초반부터 출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선발 5경기, 교체 3경기, 결장 1경기로 총 9경기 중 8경기에 출전했다. 당초 예상했던 주전과는 거리가 먼 출전 시간이었고 풀타임 출전도 아직 없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3도움을 올린 이강인이지만 팀에서 역할도 모호하다.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나오고 있지만 정작 발렌시아는 롱볼 축구를 구사한다. 공격형 미드필더의 영향력이 드러나기 쉽지 않은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강인은 결국 발렌시아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현재 2022년 6월까지 계약돼있고 이번 겨울이 지나면 사실상 1년 계약 밖에 남지 않는 셈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이적 적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시티 이적설까지 터져나왔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에도 발렌시아에서 페란 토레스를 데려오면서 재미를 봤다. 이강인 역시 같은 상황에 놓여있고 이를 적극 이용할 생각이다. 두 선수 모두 라리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재라는 점도 비슷하다.

이 매체는 "맨시티가 이강인을 1월에 데려온다면 그에게 로테이션으로라도 출전 시간을 줄 수 있을 것이다. 1000만 유로(약 132억 원)에서 1500만 유로(약 198억 원) 정도면 충분하다. 최근 페란 토레스의 활약을 생각하면 이강인 영입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시티는 현재 많은 대회에 나서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FA컵, 카라바오컵, 챔피언스리그 등 많은 대회가 있다. 이강인은 공격진에 다양성을 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영입이다. 그의 다재다능함과 재능은 과르디올라가 좋아할 유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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