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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류현진-카이클 계약 이후 햅 트레이드 나설 것" 美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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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가 뉴욕 양키스 J.A. 햅이 류현진의 FA 계약 이후 트레이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포스트는 “양키스는 빠르게 FA 계약을 마치면서 남은 오프시즌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일만 남았다. 하지만 햅을 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한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FA 선발투수 최대어 게릿 콜과 9년 3억 2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뉴욕포스트는 “양키스의 2020시즌 페이롤은 사치세 최고 한도인 2억 48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양키스는 재정적인 페널티뿐만 아니라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에서도 페널티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내년 37세 시즌을 맞이하는 햅은 연봉으로 1700만 달러를 받는다. 또 2020시즌 27경기 이상 선발등판하거나 165이닝 이상 소화하면 2021시즌 1700만 달러 베스팅 옵션이 실행된다.

뉴욕포스트는 “양키스는 햅을 어린 선수 한두 명을 받고 트레이드해서 사치세를 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FA 시장에 아직 두 명의 정상급 선발투수가 남아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모두 LA 다저스에서 보낸 류현진과 올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한 댈러스 카이클이다. 양키스는 두 투수가 계약을 마치고 나서 트레이드를 해야 최고의 대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다저스, LA 에인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선발진 보강에 관심이 있다”고 분석했다.

양키스는 올해 부상으로 고전하긴 했지만 자원이 풍부한 선발진을 갖추고 있다. FA로 영입한 콜을 비롯해 루이스 세베리노, 다나카 마사히로, 제임스 팩스턴, 도밍고 헤르만(가정폭력 징계가 남아있다), 조던 몽고메리, 조나단 로아이시가, 유망주 데이비 가르시아와 마이크 킹이 선발자원이다.

뉴욕포스트는 “양키스는 햅을 트레이드하더라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만약 원하는 제안을 받지 못한다면 햅을 트레이드하지 않고 선발진 뎁스를 더욱 두텁게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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