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손흥민의 백업 유망주 후안 포이스 이적대기중

Sadthingnothing 0 781 0 0


'SON 있는데...' 자꾸 윙과 연결되는 토트넘, 이번엔 2부 에이스

기사입력 2019.12.19. 오후 06:55 최종수정 2019.12.19. 오후 06:56 기사원문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잉글랜드 토트넘의 측면 자원 영입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타깃은 헐시티(2부 리그)의 에이스 제로드 보웬(23)이다.

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의 더노선에코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 보웬 영입과 관련해 관심을 접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헐시티가 보웬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00억 원)의 높은 금액을 요구할 것이라는 점. 또 다른 하나는 토트넘이 영입전에 뛰어든 탓에 뉴캐슬은 자신들이 보웬을 데려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이로써 토트넘의 영입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셈이다.

잉글랜드 출신의 보웬은 올 시즌 리그 22경기에 나서 15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에이스다. 최전방 공격수를 비롯해 공격형 미드필더, 또 오른쪽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다. 발이 빠르고 탁월한 골 결정력을 갖췄다는 것이 장점이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보웬에게 시즌 평점 7.42을 부여했다. 팀 내 가장 높은 점수다.

문제는 토트넘이 손을 봐야 할 포지션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는 것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수비진, 중앙 미드필더진이 약점으로 꼽힌다. 베테랑 수비수 얀 베르통언(32),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0)의 계약기간이 내년 여름이면 만료되고, 유망주 수비수 후안 포이스(21)는 출전시간에 불만을 품고 이적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 미드필더진의 경우 확실한 자원이 많지 않은 탓에 무사 시소코(30), 에릭 다이어(25) 등 한정된 선수들로만 운영 중이다. 전술 옵션을 늘려줄 전력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제로드 보웬. /사진=EFL 홈페이지 캡처이와 비교해 측면 공격진은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왼쪽 측면 공격수에 손흥민(27)이 주전을 맡고 있고, 오른쪽에는 루카스 모우라(27)가 뛰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에릭 라멜라(27)도 측면에서 활동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27)도 올 시즌 팀을 떠나지 않는다면 활용 폭이 꽤 넓은 상황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