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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너 마저..다저스 선발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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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빈손 신세가 됐다.

FA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게릿 콜을 눈독 들였으나 뉴욕 양키스에 빼앗겼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수준급 선발 투수를 잡는데 실패했다.

사이영상 출신 코리 클루버를 영입하기 위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나 이 또한 무산되고 말았다. 그렇다고 내부 단속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다. 올 시즌 평균 자책점 1위에 등극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을 바라만 봐야 하는 처지가 됐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 다이제스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4년 8000만 달러 조건으로 토론토와 계약하면서 다저스는 다른 곳에서 선발 투수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오프 시즌 중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영입한 게 유일한 전력 보강. 스프링캠프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영입할 만한 대상은 점점 줄어드는 모양새다.

이 매체는 다저스가 기존 자원을 활용한다면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겐타, 훌리오 유리아스,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선발진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저스 다이제스트'는 "선발 후보군이 없는 건 아니지만 질은 예년과 비교할 수 없다"며 "FA 리치 힐과 재계약할 수 있겠지만 7월에 출격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크 클레빈저(클리블랜드)를 영입한다면 류현진을 놓친 걸 후회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토니 곤솔린 등 젊은 투수들에게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다저스 다이제스트'는 "아직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시간은 있지만 선택 사항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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