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괴물과도 같은 몸매를 선보였다. 이틀 전 칼리아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운동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Morning Workout`이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호날두는 케틀벨을 들고 근력 운동에 매진하고 있었고, 환상적인 근육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34세의 호날두의 신체나이는 23세라는 평가이다. 또한 체지방량을 7%로 유지하며 항상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6일, 칼리아리와의 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호날두는 오는 13일, AS로마와의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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