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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토트넘, 첼시가 모두 주목. 신성 벤 화이트의 거센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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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벤 화이트(오른쪽)가 리버풀 피르미누와 공중볼을 경합하는 장면. AP연합뉴스[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벤 화이트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맨유, 토트넘, 첼시가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주시하고 있다(Ben White: Manchester United, Tottenham and Chelsea monitoring Brighton defender's progress)'고 보도했다. 벤 화이트는 브라이튼에서 뛰고 있는 핵심 수비수다. 센터백을 비롯,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 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됐다. 챔피언십 리그(EPL 2부리그)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1m82의 다소 작은 신장이지만, 스틸 횟수 1위, 패스 성공률이 90%에 이르렀다. 즉, 상대 공격 흐름을 읽는 능력은 최상. 게다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되는 첫 패스를 절묘하게 뿌려준다. 또 1대1 대인 마크 능력도 상당히 준수하다.

브라이튼으로 복귀한 현 시점에서 벤 화이트의 주가는 더욱 치솟고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 커트 주마, 티아고 실바, 아스널 가브리엘에 이어 4번째로 좋은 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수치와 평가 모두 그렇다. 게다가 잉글랜드 출신으로 잉글랜드이 미래 주전 센터백응로 꼽히고 있다. 스타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췄다.

토트넘은 핵심 수비수 알데베이럴드가 부상으로 신음 중이고, 첼시는 티아고 실바를 영입했지만, 계약 기간이 한 시즌에 불과하다. 과연 벤 화이트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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