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행 임박' 포체티노, 케인 영입할 경우에만 음바페 이적 허용 (西 매체)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원하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센트럴’은 “포체티노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새 감독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 포체티노는 케인이 PSG로 올 경우 킬리안 음바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PSG는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1 경기가 끝난 뒤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뒀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를 비롯한 공신력이 높은 정보통에 따르면 포체티노가 PSG의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만약 포체티노가 PSG로 부임하게 되면 팀 내 선수단을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 특히 음바페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어 해당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레알은 음바페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영입 타이밍을 재고 있다.
하지만 ‘디펜사센트럴’의 독점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PSG가 케인을 영입할 경우에만 음바페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음바페가 PSG에서 워낙 중요한 자원이기에 그에 걸맞은 대체자가 반드시 와야한다는 것이 포체티노의 입장이다.
케인의 PSG행은 전혀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다. 최근 포체티노의 PSG행 보도로 토트넘 선수단의 엑소더스가 일어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고 토트넘의 계속된 무관에 지친 케인이 커리어를 위해 팀을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이미 여러 차례 나온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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