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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탈락직전서 ‘하이런7점’ 대역전…PBA32강 진출

마법사 0 515 0 0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마지막 공격에서 ‘하이런 7점’으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 PBA6차투어 32강에 올랐다.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마지막 공격에서 ‘하이런 7점’을 터트리며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PBA6차투어 32강에 진출했다. 이로인해 32강 진출을 목전에 두었던 강민구가 아깝게 탈락했다.

또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조건휘 서현민 강동궁 정경섭, 에디 레펜스(벨기에) 다비드 자파타(스페인)도 32강에 합류했다.

반면, '2차투어 우승자' 신정주와 강민구, 비롤 위마즈(터키) 등은 탈락했다.

쿠드롱이 속한 64강전 12조(정영균 강민구 노종현) 경기는 마지막 이닝에서야 32강 진출자가 결정될 정도로 혼전이었다.

쿠드롱은 후반전 마지막 공경순서(노종현-정영균-강민구-쿠드롱 순)였다. 마지막 타석(21이닝)에 들어서기 전까지 점수는 1위 정영균(98점) 2위 강민구(60점) 3위 쿠드롱(42점) 순이었다.

쿠드롱이 타석에 들어설 때 남은 시간은 1분10초대. 사실상 마지막 공격기회였고, 2위 강민구와의 점수차는 18점.

비교적 쉬운 앞돌리기로 첫 득점한 쿠드롱은 이후 차분하게 득점을 쌓아나갔다. 6득점으로 2위 강민구와 54점 동점을 이룬 쿠드롱은 다음 공격서 대회전으로 득점에 성공, 56점으로 역전했다. 다음 공격서 쿠드롱이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1위 정영균(91점)과 2위 쿠드롱(56점)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3위(53점) 강민구는 다잡은 32강 티켓을 막판에 놓쳤다.

다른 테이블에서 열린 64강 경기서는 1조 서현민과 14조 에디 레펜스가 조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7조) 조건휘(5조) 강동궁(3조) 정경섭(8조) 다비드 자파타(1조) 등이 2위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32강전은 17일 저녁 7시부터 제1경기, 밤10시 제2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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