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 남편 이완과 찍은 '달달한' 신혼여행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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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3:59
사진=이보미 SNS 캡처사진=이보미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배우 이완 부부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8일 자신의 SNS에 "팔레르모(Palermo) 스웨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와 이완은 같은 장소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이완과 이보미는 2019년 12월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친한 신부님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로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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