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자" LG의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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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자" LG의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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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자"

이규홍 LG 대표이사가 선수단에 '모범 의식'을 강조했다. LG 트윈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2020년의 포문을 열었다.

이규홍 대표이사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선수단과 프런트가 가을야구 진출이란 하나의 목표로 팬들의 소망인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많은 아쉬움도 함께 있었다. 또한 10개 구단 중 유일한 100만 관중 달성과 10년 연속 100만 돌파 기록했고 정우영이 22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라고 지난 2019시즌을 돌아봤다.

선수단에게는 최근 A 선수의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부탁했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연말에는 선수의 폭력 행위로 물의를 일으켜 구단 이미지를 실추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100만 트윈스 팬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깊은 충격과 상실감을 안겨줬다. 프로야구 선수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견지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는 "올해는 LG 트윈스 창단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90년 창단 첫 통합우승,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은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선수단과 프런트가 제 2의 창단 정신으로 트윈스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내야 한다"라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더 강한 팀으로 변해야 한다. 모든 상대 팀이 LG를 두려워하는 최강의 팀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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